고객신뢰도 근본 전방위적 법률 조력 제공, 굵직한 승소 사례로 명성과 파트너십 구축

법무법인 이신 김성덕 대표변호사. 사진 법무법인 이신

 

[스포츠서울 | 신재유 기자] 지식재산권 침해, 경영권 분쟁, 계약불이행 등의 문제로 인해 기업 간 분쟁이 많이 벌어지고 있다. 이런 때 고객(사)의 권리 확보와 실익 증진에 앞장서는 ‘법무법인 이신’(대표 변호사 김성덕/김남우/박현광)에 이목이 집중된다.

 

이 법무법인은 ‘신의를 근본으로 삼는다’는 뜻의 이신위본(以信僞本)을 경영 철학으로 삼고 2019년 출범했다. 주축인 김성덕/김남우/박현광 3인 대표 변호사와 각 분야 전문 변호사들은 유기적으로 협업을 하면서 지식재산권(IP) 분쟁, 증권·금융, M&A, 토지보상, 방위산업, 기업 법무, 노동, 일반 민·형사, 가사사건에 관해 최상의 맞춤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성덕 대표 변호사는 대형 로펌에서 파트너 변호사로 재직했고, 지식재산권(IP), 공공계약, 방위산업 분야 업무에 특화된 전문성을 축적했으며, 미국 University of Washington LLM에서 지식재산권법 석사학위를 받았다.

 

김 변호사는 종전 법인에서도 LG화학-SK이노베이션 이차전지 분쟁, 광물자원공사의 마다가스카르 암바토비 광산 분쟁, 자동차 영업 비밀 침해 사건 등 국가․사회적 이슈가 되었던 대형 사건들을 원만히 해결한 경력이 있다. 이로써 법조계 안팎에서 ‘판세를 잘 읽는 승부사’로 정평이 났으며 중재 판결로 승리를 거둔 암바토비 광산 분쟁 건은 우수 변론 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김 변호사는 법무법인 이신에서는 최근 대구광역시 하수도 처리 설비 하자 관련 소송, 원자력발전소 내진시험장비 하자 관련 소송에서 최종 승소하고 판결이 확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원자력발전소 내진시험장비 하자 관련 소송은 정부와 공공기관을 대리하여 국제적으로 장비를 판매하고 있는 미국 기업을 상대로 장비 하자를 입증하여 승소하고, 그 승소금을 전부 환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현재에는 환경 관련 장비 특허 침해 소송, 전기 관련 기구 특허침해 소송 등 다수의 지식재산권침해 관련 소송을 진행 중이며 첨예하게 법리 공방이 진행되는 복잡한 민사·행정소송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법무법인 이신’과 법률 자문 및 고문계약을 체결한 다수 중소·중견기업 및 공공기관들은 김 변호사를 비롯한 법무법인 이신 변호사들에게 경영 전반에서 발생 가능한 법률 이슈 및 공공조달 분야 사안에 대하여 자문을 의뢰하고 있으며, 위 변호사들은 고객의 리스크를 최소화하여 최선의 결과를 얻도록 하는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 변호사는 지난해 11월엔 서울대 캠퍼스타운사업단에서 스타트업의 성패는 기술, 지식재산, 기록 보호에 달려 있다는 취지의 특강을 진행했다. 고객(사)이 최선의 이익을 얻을 수 있도록 전방위적 법률 조력을 제공하며 고객 신뢰도를 높여가고 있다.

 

2024 스포츠서울 라이프특집 이노베이션 리더 대상에 선정된 김성덕 변호사는 “지식재산권 분쟁은 지식재산권의 독점성과 시장 경쟁이 충돌하는 영역이고, 이에 관한 기업 간 분쟁은 사안에 따라 유형별로 적절한 대응을 하는 것이 필요하고, 무엇보다 지식재산권에 관한 등록이나 영업비밀 보호조치를 게을리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며 “‘법무법인 이신’은 금융, M&A, 파산 사건에서도 유의미한 성과를 올리고 있는데 앞으로 형사, 노동, 가사사건에서도 비중을 높이면서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wayja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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